전기차 충전

[아이오닉 일렉트릭] 44. 열여덟 번째 완전 충전

SMHK 2017. 7. 18. 20:04

6월 21일 심야에 충전하였습니다.


주행가능거리는 300이 나왔습니다. (291-288-283-281-285 - 286-286-287-283-274 - 277-281-287-292-294 - 296-300-300)

충전후 실제 주행 거리(시작-282-274-263-273 - 251-245-245-147*-237 - 246-269-250-266-293 - 298-299 = 3991/15 = 평균 266.06 : *9번째 충전분은 히터 사용분으로 별도 계산)

히터 사용시 주행거리 : 147/1=147

충전량은 12.74입니다. (26.60+24.82+25.39+25.24+24.19 + 22.52+23.34+25.47+24.23+24.55 + 24.80+24.65+24.10+24.38+25.02 + 25.04+12.89+12.74)




누적 주행 거리 : 5478 - 5179 = 299.

잔량 수치 감소분 : 300 - 24 = 276.

주행비율 : 299/276 = 1.08333333. (소수점 9번째 자리부터 버림.)

주행시간B: 54.49-43.28=11.21시간.


충전후 주행가능 거리는 다시 300으로 나왔습니다. 저번 충전분의 실 주행거리가 299여서 300을 초과하는 데는 또 실패했습니다. 기록을 위해서라면 슬쩍 더 돌아다니면 되겠지만 순수하게 운행하는 것만으로 기록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식이면 언젠가는 한번쯤 300을 넘기지 않겠습니까? 그러고 보니 지난 번에는 25를 남기고 298을 주행했고, 이번에는 24를 남기고 299를 주행했네요. 우연일까요, 아니면 저의 한계치일까요?


충전기는 리셋한 다음부터 충전량이 엉터리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대략 절반 정도로 표시되는 듯하죠? 충전 시간도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4시간 반을 넘겨서 나갔는데 3시간 얼마로 나오더군요. 회사에 연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조금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