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심야에 충전하였습니다.


주행가능거리는 300이 나왔습니다. (291-288-283-281-285 - 286-286-287-283-274 - 277-281-287-292-294 - 296-300-300-300-300)

충전후 실제 주행 거리(시작-282-274-263-273 - 251*-245*-245*-147*-237 - 246-269-250-266-293 - 298-299-297-291* : 6-8번째 충번분은 히터 잠시 사용, 9번째 충전분은 히터 줄곧 사용, 19번째는 에어컨 사용)

히터 사용시 주행거리 : 147/1=147

충전량은 12.88입니다. (26.60+24.82+25.39+25.24+24.19 + 22.52+23.34+25.47+24.23+24.55 + 24.80+24.65+24.10+24.38+25.02 + 25.04+12.89*+12.74*+12.88*) (얼마 전부터 믿을 수 없는 수치들이 나옵니다. 대략 2를 곱하면 맞을 듯합니다. 청구서에는 평소랑 비슷하게 나오니 충전기의 어떤 오류일 겁니다.)




누적 주행 거리 : 6066 - 5775 = 291.

잔량 수치 감소분 : 300 - 21 = 279.

주행비율 : 291/279 = 1.04301075. (소수점 9번째 자리부터 버림.)

주행시간B: 76.47-66.00=10.47시간.


몇 번이나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 주행가능 거리의 표기 최대치는 300인가 봅니다.


이번에는 에어컨을 대략 3시간 내지 4시간 정도 틀고 다녔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 줄었습니다. 애들도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항상 틀지는 않고 제가 필요로 하다고 생각되거나 애들이 덥다고 할 때에만 틀었기 때문에 완전한 에어컨-주행 상태는 아닙니다.


게다가 에어컨을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25도로 설정했고, 바람의 세기는 (아마도 7단 중에서) 시작할 때 3-4로 시작하고, 선선해지면 2나 1로 낮춰서 다녔습니다. 대체로 실외온도가 27-29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운행 시간대가 아침과 저녁이라서 그렇겠지요.


이번 충전분은 대체로 에어컨을 틀고 다닐 계획입니다. 그 수치가 다른 분들에게 약간의 참고 자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S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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