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심야에 충전하였습니다.


주행가능거리는 300이 나왔습니다. (291-288-283-281-285 - 286-286-287-283-274 - 277-281-287-292-294 - 296-300-300-300-300 - 300-300)


충전후 실제 주행 거리(시작-282-274-263-273 - 251#-245#-245#-147##-237 - 246-269-250-266-293 - 298-299-297-291&-239&&-250&& : # = 히터 잠시 사용, ## = 히터 줄곧 사용, & = 에어컨 잠시 사용, && = 에어컨 줄곧 사용)


충전량은 12.11입니다. (26.60+24.82+25.39+25.24+24.19 + 22.52+23.34+25.47+24.23+24.55 + 24.80+24.65+24.10+24.38+25.02 + 25.04+12.89*+12.74*+12.88*+11.69* + 12.11*) (* = 믿을 수 없는 수치들입니다. 대략 2를 곱하면 맞을 듯합니다.)




누적 주행 거리 : 6555 - 6305 = 250.

잔량 수치 감소분 : 300 - 36 = 264.

주행비율 : 250/264 = 0.94696969. (소수점 9번째 자리부터 버림.)

주행시간A: 41.21-31.32=9.49시간.


 * * * *


이번에도 거의 항상(총주행시간 9시간 49분 중 8시간 이상) 에어컨을 틀고 다녔습니다. 확실히 히터보다는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잔량이 36인 상태까지 250을 달렸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에어컨 사용 조건은 25도로 설정하고, 대체로 2단 내지 1단을 유지했습니다. 점차 기온이 내려가는 날이 많아져서 다음에, 그러니까 이번 충전분은 다시 실주행거리 수치가 증가할 것 같습니다.


주행비율은 죽 해오던 것이라 계속 작성하고는 있지만 약간 비현실적입니다. 왜냐하면 충전후 주행가능 거리의 상한이 300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대략 7-8 정도가 계산에서 빠지기 때문입니다. 어제 충전한 것도 오늘 주행한 결과 직장에 도착했을 때 292-3이었으니 7-8이 차이가 납니다. 주행가능거리 수치가 300이 아니라 307 또는 308이어야 했다는 것이죠.

Posted by S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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