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형화된 수치부터 적습니다.


사용기간 20170205 - 20170404

기본요금    16,730

전력량 요금  5,499

EV송전할인 -19,479

자동납부할인    -0

전기요금계   2,750

부가가치세     275

전력기금       100

원단위절사      -5

당월요금계   3,120

소액미청구   1,740

청구금액     4,860


계량기 점검수치

당월심야 386

전월심야 296

전월심야 263 (생략-지난달 자료였어야 하는 것)

당월기타 062

전월기타 060

전월기타 057 (생략-지난달 자료였어야 하는 것)

사용량 96(지난달 37)


 * * * *


실제 충전량 74.00

2월 25일 24.55

3월 12일 24.80

3월 24일 24.65


3월 청구분은 보시다시피 소액(1740)이여서 이번에 합산되어 청구되었습니다. 사용량은 계속 계량기보다 더 많이 계산되고 있습니다. (계량기누적 = 448, 청구량 누적 = 480)


2019년까지 지금처럼 기본료 면제에 사용량 절반 할인이 계속된다고 하니 적어도 3년간은 거의 공짜처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년 누적분이 고작해야 5만원쯤 된다며 기름을 단 한번 주유하는 액수밖에 안되니까요.


돌이켜보면 저희 집은 사용량이 적은 편일 것입니다. 대략 2주에 한 번꼴로 충전한다는 것은 운행거리가 짧다는 것이고, 당연히 충전량도 적습니다. 제주도에 온 초기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어지간한 데는 다 가보았기 때문인지 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Posted by S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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