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진짜 방학을 해서 (1월엔 이름만 방학이고 실제로는 보충수업인가 해서 등교를 했었습니다. 하교는 불규칙하거나 일러서 제가 가지 않고 스스로 하는 형식이라서 1주일간 주행거리가 기대치로 보면 15*5+20=95였습니다. 평소엔 170이었으니 많이 줄은 것이지요. 그런데 2월은 진짜로 방학입니다.) 주행 기대치가 1주에 고작 3*5+10=25입니다. 하지만 히터를 항상 틀고 다니니까 많이 줄어들어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에 충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추세로 보면 (기대치 280) 완충시 히터를 틀고 다니면 주행 가능거리가 130에서 150 사이가 될 듯싶습니다. 지금까진 110인가 120 정도를 탔습니다. 70 정도가 남은 것으로 나오는데 정산이 끝나야 정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히터 시간은 별도로 계산해야겠지요.


시동을 켜고 다시 끄면 그 동안의 주행에 대한 간단한 내역이 주행정보 난에 나옵니다. 요즘은 워낙 단거리이고 또 히터 때문인지 이해가 안되는 수치가 나옵니다.


아무튼 히터 주행도 2-3번 완충 자료를 모으면 좀 정확해지겠지요.

Posted by SM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