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받은 고지서를 보니까 3.8만 원이었습니다. 235 정도 쓴 것 같았습니다. 지지난달에는 227을 쓰고 2.8만이었습니다. 8kwh를 더 썼는데 1만 원이 올랐습니다. 대략 30% 이상 오른 셈입니다. 막내가 방학이라고 내려와 있었으니 전기를 더 썼겠지요. 이제 올라갔으니 다음달에는 줄어들 듯. 하지만 오른 요금을 적용하면 평소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네요.
10여 년 전에 전기, 수도, 가스료에 대한 파일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당시엔 1년에 100만 원 정도면 되었습니다. 그새 수도는 대략 100%가 올랐고(상수도보다 하수도가 더 올랐음), 전기는 50% 정도, 가스도 50% 정도 올라서 이젠 150만 원으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200으로 계산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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