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는 며칠치의 기사가 보여졌었습니다. 개인이 원한다면 상당히 오랫동안의 기사를 볼 수 있었겠지요. 그러다가 개편이 되면서 하루치로 바뀌었습니다. 현재부터 24시간 분량만 보이는 형식이지요. 그러다가 몇 년이 지나자 잠시 그날 0시부터 것만 나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24시간분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전 그 때 어떤 멍청이가 제안했다가 혼나고 원상복귀 시켰다고 생각했었는데, 몇 달이 지나자 다시 지금처럼 그날 0시부터의 기사만 나오는 형식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처리에 있어서 이게 편리한지는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23시 57분에 올라온 기사는 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기사를 보면 그 사이에 날짜가 변경되고 목록에서 사라질 테니까요. 즉, 이 방식은 보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너희는 우리가 보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해! 라는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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